대학원에서 다나까라니....
나이 5살정도 많은 박사과정선배, 나이 어린 석사선배, 동기도 있었고요.
박사과정선배에겐 xx형이라 부르고, 외부에서는 xxx박사, 나이어린 석사선배에겐 xx선배, 동기끼린 말 놓았었네요.
외부에서는 xxx석사, 교수님들 자리 같이하면 xxx박사과정, 석사과정이라고 했었네요.
다른사람들도 다 다나까 쓴다고 하면 그게 그 연구실 분위기이니 어쩔수 없이 따라야겠지만,
본인한테만 적용되는거라면 대놓고 싸우진 마시고, 적당히 흘리시는게...
그리고 그 포닥의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 봐야합니다.
석사과정이라고는 하나, 교수님이나 선후배관계에 소홀해서 논문이나 졸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종종 봤거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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